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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존스2

[오피셜] 수비수 필 존스와 계약연장에 합의한 맨유 맨유가 수비수 필 존스와 4년반의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 2011년 블랙번에서 맨유로 이적한후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해온 존스는 앞으로 2023년까지 맨유에 머물게될 예정이며, 계약에는 1년의 계약연장 옵션이 포함되었다.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가진 10경기에서 존스를 모두 출전시킨 솔샤르 감독은 존스가 "맨유의 선수로써 무엇을 갖추어야하는지 잘 아는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존스와의 계약 연장이 최근 계약연장에 성공한 앙토니 마샬과 스콧 맥토미니등과 함께 자신이 생각했던 클럽의 비전에 포함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매일 나는 클럽에 도움이 되는일을 하고 있으며, 클럽에 나의 흔적을 조금씩 남기고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향후 몇년후의 비전과 큰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2019. 2. 8.
맨유, 샤흐타르에 신승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진출 확정 오늘 벌어진 맨유와 샤흐타르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맨유는 후반 중반에 터진 필 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신승을 거두고 조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라이언 긱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필 존스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인 맨유의 전체 선수단중 가장 돋보이는 움직임을 보여줬고, 공수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활약으로 맨유의 허리를 튼실하게 지켜냈으며, 후반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까지 기록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어냈습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그를 이날 경기의 MOM으로 지정했고, 팬들또한 존스를 '차기 맨유의 주장감으로 손색이 없다'라고 추켜세우며 리그에서 당한 충격적인 홈경기 2연패의 수렁에서 .. 20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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