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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3

파비우, "주전출전위해 맨유 떠날수도 있다" 쌍둥이 동생 하파엘과 함께 맨유에 입단했지만 팀의 오른쪽 풀백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동생에 비해 기대만큼의 성장을 이루지못한 파비우가 꾸준한 경기출전을 위해 맨유를 떠날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5년전 브라질의 플루미넨세에서 맨유로 함께 이적한 파비우와 하파엘 형제는 각각 맨유의 좌우측 풀백을 책임져줄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맨유 입단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하파엘에 비해 파비우는 아직까지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며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맨유로 이적하기전까지만해도 하파엘보다 파비우가 오히려 더 촉망받는 유망주로 평가되어온것이 사실이지만, 좌우측 양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수있었던 파비우는 하파엘에게 우측 풀백자리를 내주고 자신은 좌측풀백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하필 맨유의 .. 2013. 10. 10.
파비우가 하파엘의 골에 기뻐하지 못한 이유 QPR에서 임대로 뛰고있는 파비우가 동생 하파엘이 넣은 환상적인 중거리골에 기쁨을 감춰야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지난 주말 벌어진 QPR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하파엘과 QPR에서 임대로 뛰고있는 파비우는 다들 잘아시다시피 쌍둥이형제로 유명한데요, 파비우는 QPR에서 주전자리를 꿰차고있는 선수이지만 맨유에서 임대를 온 신분이기 때문에 규정상 맨유전은 관중석에서 지켜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동생 하파엘이 터뜨린 골에 마음속으로는 너무나 기뻤지만 그 기쁨을 겉으로 드러낼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나는 내 형제가 그런 골을 터뜨린 것이 너무나도 기뻤다. 본능적으로 나는 세러모니를 하고 싶었지만 내 옆에 QPR 회장님이 앉아계셨다!" 라고 간결하게 이.. 2013. 2. 28.
맨유,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 영입위해 박지성 임대? 맨유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있는 에버튼의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얻기위해 선수 임대를 제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임대 가능한 선수명단에 박지성선수의 이름도 포함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는 베인스의 영입을 위해 하파엘 & 파비우 다 실바 형제와 박지성등의 선수를 임대하는 제안을 내놓은것인데, 얼마전 벤피카의 가이탄을 영입하기위해 파비우의 임대를 조건으로 내걸었던것과 비슷한 조건이라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그 명단에 유망주 선수들인 하파엘, 파비우뿐만 아니라 박지성의 이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조금 의외입니다. 적정 이적료로 약 2천만 파운드가 책정되어있는 베인스이지만 맨유쪽에서는 1200~1500만 파운드정도 선에서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선수임대를 통해 매꾸겠다는 ..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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