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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윌슨2

[오피셜] 리버풀 윙어 해리 윌슨, 본머스 한시즌 임대 확정 리버풀의 유망주 윙어인 해리 윌슨이 본머스로 한시즌동안 임대됐다. 그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본머스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22세의 윌슨은 지난 시즌 더비 카운티로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더비 카운티를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 무대에 올려놓으며 승격의 꿈을 이루는듯 했으나, 결승전에서 아스톤빌라에 패해 아쉽게 챔피언쉽에 머물고 말았다. 윌슨은 리버풀의 프리시즌 경기에 6차례 출전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리옹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본머스는 주전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브룩스가 발목 부상으로 3개월동안 결장하게 될 예정이며, 댄 고슬링 역시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3개월 결장이 예정되어있다. 2019. 8. 7.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윙어 해리 윌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뉴캐슬과 사우스햄튼, 브라이튼이 리버풀의 젊은 윙어인 해리 윌슨의 영입을 노린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더비 카운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윌슨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윌프레드 자하가 팀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윌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윌슨이 임대로 뛰고 있는 더비 카운티는 만약 그들이 챔피언쉽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아스톤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다면, 그를 영입할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웨일즈 대표팀 윙어인 윌슨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것은 비단 잉글랜드내 클럽뿐만이 아니다.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와 헤르타 베를린,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등과 더불어 다수의 스페인 클럽들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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