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리케인1 [스카이스포츠] 미식축구로 전향할 계획을 밝힌 해리 케인 해리 케인이 자신의 스포츠 커리어를 축구가 아닌 미식축구로 마무리할 계획을 밝혔다. 해리 케인은 평소 NFL의 열렬한 팬임을 숨기지 않아왔다. 지난 2월 슈퍼볼을 직관하는가 하면 자신의 애완견의 이름을 유명 쿼터백인 톰 브래디와 러셀 윌슨으로 짓는등 미식축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해왔다. ESP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언젠가 미식축구로 자신의 커리어를 전향해 공을 차서 필드골 득점을 하는 키커로 활약하고 싶다는 자신의 희망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돈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통상적으로 키커 포지션은 NFL의 선수들중 가장 낮은 급여를 받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사실이다. 10년이나 12년후쯤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 "프리미어리그와 월드컵에서 뛰고, NFL에서까지 뛰었다면 역사상 .. 2019.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