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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3

[오피셜] 팀 케이힐, 현역 선수 은퇴 선언 현재 인도 슈퍼리그의 잠셰드푸르에서 뛰고 있는 팀 케이힐이 계약이 만료되면 현역 축구선수에서 은퇴할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호주 축구의 전설인 39세의 팀 케이힐은 이달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밀월과 에버튼등 잉글랜드의 클럽들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호주, 인도까지 다양한 리그를 거치며 쌓은 흥미로운 커리어를 뒤로하고 마침내 축구화를 벗고 현역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했다. 케이힐은 호주 대표로 참가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한 이후 대표팀 은퇴를 공식 발표했으며, 이제 그는 클럽 커리어도 마무리할 적절한 시기라고 결정했다. "나는 이제 축구계서 늙은이일뿐이다. 계속 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이제 벌써 나이가 39살이다. 나는 인도에서 6개월간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 하.. 2019. 3. 29.
[포포투] A리그 진출에 가까워진 페르난도 토레스 호주 A리그의 시드니FC와 멜버른 빅토리가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로 유럽이 아닌 해외무대를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J리그와 미국 MLS등이 이적 후보로 떠오른바 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은 그의 차기 행선지가 호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호주 축구협회는 그의 영입에 드는 비용 일부를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으며, 여러 팀들이 그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시드니는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보보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의 이적으로 200만 달러의 이적료를 챙겼지만 공격진에 공백이 생긴 상태다. 시드니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스티브 코리카는 그 공백을 토레스를 영입해 채우고자 한다. 2018. 7. 9.
[브라질 월드컵] 본선 B조 최종결과 - 네덜란드 조 1위로 통과 방금 끝난 브라질 월드컵 본선 B조 최종전 경기결과 네덜란드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고, 칠레가 2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미 2차전에서 16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된터라 마지막 최종전은 순위 결정전의 성격을 띄고있는 경기였는데 이번 월드컵 최대이변으로 꼽히며 광속탈락이 확정된 스페인이 호주를 상대로 3골을 터뜨리며 이번 월드컵에서 무참히 짓밟힌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되살려냈습니다. 같은 아시아팀인 호주가 3전 전패로 물러나게 된것은 조금 아쉬운 대목이네요. 네덜란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터라 스페인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봤는데 결국 스페인 기만 살려주고 끝나버리고 말았군요. 경기결과 6/13 스페인 1 - 5 네덜란드6/13 칠레 3 - 1 호주6/18 호주 2.. 201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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