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이트캡스5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콜롬비아전에 풀타임 출전한 황인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황인범이 콜롬비아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22세의 황인범은 파울로 벤투 감독의 4-1-3-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그는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터뜨린 선제골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는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을 따낸후 공격수 황의조에게 전진패스로 연결했으며,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손흥민에게 연결한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황인범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14차례의 출전기록을 갖게 됐다. 황인범에 대한 벤투 감독의 언급: "우리는 중앙과 측면에서 플레이하는 많은 재능있는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황인범은 그 중 중앙 자리를 꿰차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하지만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선수.. 2019. 3. 28.
밴쿠버 화이트캡스 2013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이자 아시아 최고의 풀백 이영표 선수의 은퇴전 마지막경기이기도했던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2013 시즌 마지막 경기는 밴쿠버의 3-0 완승으로 끝이났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끈 카밀로는 선제골이었던 페널티골을 성공시킨 이후 공을 가지고 이영표선수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세러모니를 펼치며 이 경기를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게되는 팀의 노장선수에 대한 최대한의 예를 갖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밴쿠버라는 팀에서 이영표선수가 차지하는 의미가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수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이 경기를 관전하기위해 멀리 밴쿠버에서부터 날아온 팬들은 경기종료 즈음해서 교체되어 나가는 이영표 선수를 향해 끝없는 기립박수로 지난 2년간 밴쿠버를위해 헌신한 영웅의 퇴장.. 2013. 10. 29.
밴쿠버 화이트캡스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배리 롭슨 영입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선수인 미드필더 배리 롭슨 선수를 Designated Player (DP: 셀러리캡의 제한에서 벗어날수 있는 고액연봉선수)로 영입했습니다. 취업비자문제로 인해 이적이 발효되는 시기는 7월이나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배리 롭슨의 이력 - 2007년 스코트랜드 국가대표로 데뷔한후 16경기를 치름 - 2010년 1월 미들스브러로 이적한 이후 18골 16도움을 올림 - 셀틱FC 시절 SPL우승과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 클럽경기에서 총 492경기에 출전해 98골을 득점 화이트캡스의 감독 마틴 레니는 그에 대해 "배리는 높은 수주의 클럽과 대표팀 모두에서 검증된 플레이메이커이다. 그는 매우 활발한 Box to Box 미드필더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창의적인 플레이는 물론 .. 2012. 2. 17.
[밴쿠버] 밴쿠버 화이트캡스 이번 시즌 광고영상 티비에서 절찬리 방영중인 화이트캡스의 광고영상입니다. 스트라이커인 에릭 하슬리가 주인공인데, 지난 시즌 그가 펼친 활약상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영상만 보면 무지하게 대단한 스트라이커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 정도는 아니고 ㅋㅋ 그래도 광고영상은 꽤나 멋들어지게 찍어놨습니다. 3월 10일 개막전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군요 2012. 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