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율1 혼다 드디어 모스크바를 떠날 기회를 잡다 - AC밀란 이적 임박 이적설만으로는 세계일주를 하고 남을 정도로 지난 수년간 다양한 이적설에 시달려왔던 CSKA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케이스케 혼다가 드디어 제대로 된 이적설에 연결되었습니다. 세리에A의 강호 AC밀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인데, 밀란측이 모스크바에 제시한 200만 유로 가량의 이적료는 거절되었지만 오는 12월이면 혼다와 모스크바의 계약은 만료되기 때문에 적은 이적료나마 챙기려면 결국 조만간 밀란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모스크바는 그의 이적료로 최소한 7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계약 만료까지 채 6개월이 남지 않은 상황이라 보스만 룰에 걸려있어 그의 이적은 시간문제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모스크바를 떠날 의지를 보여온 혼다이기 때.. 2013.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