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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7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콜롬비아전에 풀타임 출전한 황인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황인범이 콜롬비아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22세의 황인범은 파울로 벤투 감독의 4-1-3-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그는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터뜨린 선제골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는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을 따낸후 공격수 황의조에게 전진패스로 연결했으며,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손흥민에게 연결한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황인범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14차례의 출전기록을 갖게 됐다. 황인범에 대한 벤투 감독의 언급: "우리는 중앙과 측면에서 플레이하는 많은 재능있는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황인범은 그 중 중앙 자리를 꿰차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하지만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선수.. 2019. 3. 28.
[밴쿠버 화이트캡스] MLS역사상 첫 '코리안 더비'가 벌어질 밴쿠버와 시애틀의 경기 다음 주말에 벌어지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시애틀 사운더스의 경기에서 MLS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밴쿠버의 황인범과 시애틀의 김기희가 모두 출전한다면 MLS의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가 쓰이게 된다. 1996년 처음으로 MLS가 출범한 이래 네명의 한국인 선수가 MLS팀에서 뛰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LA 갤럭시에서 40여경기를 뛰었던 홍명보가 있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뛴 이영표, 그리고 작년 시애틀에 입단한 김기희, 그리고 이번 시즌 밴쿠버로 이적한 황인범이 그 주인공이다. 황인범과 김기희가 한국인 선수들로써는 처음으로 같은 시즌에 뛰게 되었고, 두 선수 모두 미서부에서 뛰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뛰고 있는 밴쿠버와 .. 2019. 3. 22.
[밴쿠버 화이트캡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밝힌 '황인범 효과' 황인범 효과 황인범은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가장 경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 선수였다. 그는 5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냈고, 55차례의 성공적인 패스, 그리고 76차례의 볼터치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두차례 거의 골로 기록될뻔한 슈팅도 날렸다. 전반전에는 상대 골키퍼 닉 리만도가 몸을 날려 막아내게 만든 멋진 발리슈팅을 날렸고, 후반전 때린 왼발 슈팅은 아쉽게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그러한 그의 노력에 그는 화이트캡스의 맨 오브 더 매체에 선정되었고 MLS에서 선정한 이주의 팀에 교체멤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활약에 그가 만족했다는것은 아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22세의 황인범이 그가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는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도움을 주고싶어하고 있다.. 2019. 3. 14.
[화이트캡스] 2019시즌 개막전에서 환호를 이끌어낸 황인범 찬사를 이끌어내다 황인범은 경기장을 가득 매운 2만 7천여 관중의 환호를 여러번 이끌어낸 선수였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기술적인 면에서 "환상적인 재능"을 타고났다고 소개한 선수에게서 기대할만한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에 대한 환호였다. 황인범은 공을 소유하고 있을때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80분경 날카로운 슈팅으로 미네소타의 골키퍼인 비토 마노네가 몸을 날리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주말 경기에서 활동량과 열정 그리고 의욕으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으로 더욱 돋보였다. 그런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몇장면을 소개한다. Farhan Devji@farhandevjiWatch and listen to Inbeom Hwang here, urging his teammates to press..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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