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야야 투레 에이전트 "맨시티와 계약연장 협상중"

맨시티가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와 그의 재계약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투레의 에이전트인 디미트리 셀루크는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중이며 며칠안으로 결과가 나올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투레와 맨시티 모두 계약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하고 있다.

셀루크는 "우리는 대화중이다.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야야의 마음속에 있는 클럽은 맨시티이다."라고 밝혔다.

투레의 계약은 오는 6월말에 만료될 예정이며,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해외리그에서도 그를 영입하기위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