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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카디프 시티 이적뉴스9

[가디언]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지불을 거부할 카디프 시티 카디프시티가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에 대한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라고 낭트가 피파에 제기한 불만에 대한 대답으로 그의 이적이 '효력이 없는 이적'이라고 답신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28세의 살라는 지난 1월 21일 채널 해협 인근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행방불명 되었다가 숨진채 발견되었으며, 이는 카디프 시티가 "국제 이적 동의서 (International Clearance) 발급만을 남겨둔" 이적을 공식 발표한지 이틀만의 일이었다. 카디프 시티는 피파측에 살라가 실종된 시점은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없는 상태였으며, 그가 원했다면 얼마든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얘기할 예정이다. 낭트는 살라의 이적료 분할지급액중 첫번째 금액인 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라는 불만을 .. 2019. 3. 26.
[데일리메일] 카디프시티 "계약상으로 살라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한다면 반드시 지불할것" 카디프의 사장인 메멧 달만은 아직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에 대한 정보를 수집중이지만, 계약상으로 지불해야한다면 지불할것이라고 밝혔다. 카디프 시티는 지난달 낭트의 에밀리아노 살라를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1500만 파운드에 영입했지만, 살라는 불의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2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시신은 지난 목요일 바닷속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속에서 발견되었으며, 비행기의 조종사였던 데이비드 아이보슨은 여전히 실종상태로 남아있는 상태다. 아이보슨의 시신을 계속해서 수색하기 위한 모금운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카디프시티의 구단주인 빈센트 탄은 그의 수색을 계속할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5만 파운드를 기부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낭트는 살라의 이적료에 대한 첫번째 분할지급액을 지불하.. 2019. 2. 13.
[오피셜] 에밀리아노 살라 사망 공식 확인 결국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었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사망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영국 채널 제도 해협에서 발견된 실종된 비행기의 잔해속에서 발견된 시신을 감식한 결과 시신은 살라의 것으로 최종 판명되음이 공식 발표되었다. 28세의 살라는 지난 1월 21일 조종사 데이비드 이포트슨이 운전한 경비행기를 타고 카디프 시티로 향하던 도중 영국 채널 제도 부근에서 실종되어 많은 축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시신은 지난 일요일에 발견된 비행기 잔해속에서 발견되었으며 도르셋 경찰측이 시신을 감식한 결과 발견된 시신은 살라의 시신인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2월 7일 포틀랜드 항구로 인양된 시신은 프로 축구 선수인 에밀리아노 살라의 시신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살라와 파일런 데이비드 이보트슨의 가족들은.. 2019. 2. 8.
[데일리메일] 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는 낭트 프랑스 클럽 낭트는 최근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스트라이커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라고 카디프 시티에게 요구했다. 카디프 시티는 낭트로부터 해당 이적료를 10일 안으로 지불하라는 정식 요청서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양 클럽은 이제 이 이적료 지급 문제를 두고 법정 공방을 펼치게 될것으로 보인다. 카디프 시티는 선수의 이적이 이루어진지 7일안에 이적료의 일부분을 지급했어야 했지만, 카디프측은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종료되어 사고의 이유가 밝혀질때까지 그 어떤 이적료도 지불할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낭트측은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는 이메일에 이어 정식 요청서를 서면으로 보내며 지불을 종용하고 나섰다. 한편 살라가 탑승했던 비행기의 잔해가 영국 해협에서 발..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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