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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기타 잉글랜드 클럽51

[오피셜] 3부리그 사우스엔드의 감독으로 부임한 솔 캠벨 3부리그의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가 토트넘과 아스날 출신의 솔 캠벨을 그들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 사우스엔드는 지난 시즌 19위로 강등을 간신히 면한채 시즌을 마쳤으며, 이번 시즌에도 강등권인 22위에 쳐져있어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들은 지난 9월 6일 케빈 본드 감독을 경질한뒤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정식 감독 없이 시즌을 진행해왔다. 스웨덴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헨릭 라르손이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로 알려졌으나, 협상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무산된것으로 알려졌다. 캠벨은 2011년 뉴캐슬을 끝으로 현역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정치권에 입문해 2016년 런던 시장 선거 출마 의지까지 밝혔지만, 보수당내 후보 지명에 실패해 입후보를 하지는 못했다. 이후 축구계로 돌아온 2018/.. 2019. 10. 23.
[오피셜]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플레잉 코치로 합류 확정 웨인 루니의 더비 카운티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그는 더비 카운티와 18개월의 계약을 맺고 플레잉 코치 (선수겸 코치) 역할로 오는 2020년 1월 더비 카운티에 합류하게 된다. 현재 MLS의 DC 유나이티드 소속인 루니는 적어도 오는 11월이면 종료되는 MLS에서 끝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 할것이다. 선수로써 은퇴한 후 감독으로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오래전부터 밝혀온 루니는 아카데미 선수들을 지도하는것으로 시작해 더비 카운티에서 1군 선수와 코치를 겸하게 될것이다. "나는 더비 카운티에서 나에게 제공해준 기회에 매우 흥분도니다. 나는 오는 1월 필립 코쿠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 그리고 1군 선수단에 합류하는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나는 내가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자신하며 클럽의 모두, 특히 서포터들을.. 2019. 8. 7.
[스카이스포츠]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선수겸 코치로 이적 임박 MLS의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웨인 루니가 더비 카운티의 선수겸 코치로 이적에 임박했다. 루니는 현재 DC와의 3년 계약중 13개월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오늘 잉글랜드로 날아가 더비 카운티측과의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해한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지난 몇달동안 앞으로 지도자로써의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DC측과 1년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레트포드는 이미 더비의 구단주인 멜 모리스와 이적에 대한 초기 대화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이 예상되어왔지만, 그는 당장 DC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기전에 이적할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루니는 프.. 2019. 8. 6.
[오피셜] 필립 코쿠 감독을 선임한 더비 카운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첼시로 떠나보낸 더비 카운티가 대체자로 필립 코쿠 감독을 선임했다. 코쿠 감독은 더비와 4년 계약을 맺고 잉글랜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코쿠 감독은 "나는 나의 새로운 클럽이 더비 카운티가 될것이라고 발표할수 있게 된것에 매우 영광이며 기쁘다. 새로운 모험을 함께 시작할 팬들과 팀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SV와 바르셀로나등의 클럽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코쿠는 은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친정팀인 PSV를 이끌고 리그와 컵대회를 우승하며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이후 이적했던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는 15경기만에 경질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201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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