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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325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첼시 아슬레틱] 첼시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인 데클란 라이스 (21)의 영입을 위해 새로운 비드를 준비중이며, 그들은 이번 1월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영입할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그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그의 영입을 노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영입에 이미 2억 파운드가 넘는 자금을 지출해 그의 영입을 위해 또다른 6000만 파운드를 마련할 여력은 없었다. 자금 마련을 위해 전력외 선수들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결국 실패해 그의 영입을 다음으로 미뤘다. 하지만 결국 첼시는 그의 영입에 다시 나설 예정이며,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것이다. 라이스는 2018년 12월 웨스트햄과 재계약에 합의해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다. 또한 1년 계약 연장 .. 2020. 11. 3.
루카스 피아존 미스터리 - 그는 도대체 왜 아직도 첼시에 있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축구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은 바로 첼시 소속의 루카스 피아존이다. 그래, 잊고 있었겠지만 아직도 첼시 소속이다. 2011년 슈퍼 유망주로 불리며 10대로써는 거액의 이적료였던 10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첼시로 이적했던 피아존. 하지만 이후 그가 출전했던 213경기중 그가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경기는 단 3경기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2경기는 리그컵 경기였고, 1경기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였지만 그가 그라운드를 밟은 시간은 단 16분이었다. 나머지는 전부 임대로 뛴 경기들이다. 2011년 상파울루에서 이적한 이후 근 1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그가 임대를 다닌 구단은 모두 7개. 계속된 임대생활에 지쳐 이적을 요구할법도 하지만 더욱 미스테리한건 그가 무려 3차례나 첼시와 계약 연.. 2020. 10. 14.
이번 여름 첼시의 1130억짜리 '임대군단' 24명 [Transfermarkt/The Sun] 첼시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아스톤 빌라 임대이적을 발표하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새로운 신입생들의 활약이 100%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클리는 좋은 백업 자원이 되어줄수 있었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낙 선수들의 임대가 잦은 첼시이기 때문에 바클리의 빌라 이적은 크게 충격을 받을만한 사건은 아니다. 선수 본인으로써는 더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첼시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고 커리어를 끌어올릴수 있는 기회로 삼을수 있을것이다. 첼시는 매년 상당히 많은수의 선수들을 임대로 내보내는 '임대 군단'을 꾸리는데, 이번 바클리의 임대로 첼시는 올해에도 24명의 선수들을 다른 구단에 임대했다. 이 선수들의 총 몸값은 무.. 2020. 10. 3.
2020년 여름 이적시장 현황 - 첼시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첼시입니다. 완전 영입으로만 무려 6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2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지출한 첼시는 지난 여름 선수 영입 금지 징계등으로 인해 다소 부진했던 선수 보강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단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긴축재정에 들어갔지만, 첼시는 지난 여름부터 쌓아둔 현금을 대 방출하며 갑부 구단주를 둔 구단의 Flex를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첼시는 지난 시즌 부진을 겪은 케파에게 자극제를 주기 위해 렌의 골키퍼 에두아르드 멘디의 영입까지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원했던 선수들을 모두 얻어낸 램파드 감독이 과연 이번 시즌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자료 출처: Transfer..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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