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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데 헤아의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거절한 맨유

by EricJ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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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6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했다. 


데 헤아는 2015년 8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직전까지 갔다가 어처구니 없이 무산된바 있으며, 그는 그 사건 직후 맨유와 재계약에 사인한바 있다. 데 헤아가 당시에 사인했던 계약은 이제 2년이 남은 상황이며, 그는 1년의 계약 연장 옵션을 갖고 있다. 데 헤아는 맨유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오퍼는 맨유가 2011년 그를 영입하기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지불한 1800만 파운드의 3배가 넘는 가격이며, 현재 골키퍼의 최고 이적료 세계기록의 두배에 가까운 가격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준비해야 하는 맨유는 그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데 헤아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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