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모하메드 살라 목요일에 리버풀에서 메디컬 테스트

모하메드 살라가 오는 목요일 리버풀로의 3900만 파운드짜리 이적을 앞두고 머지사이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살라는 첼시로부터 이적이 확정된 도미닉 솔란케에 이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번째로 리버풀에 합류하는 선수가 될 예정이다. 살라의 이적이 확정되면 그는 리버풀 역사상 가장 비싼 영입이 될것이다.

리버풀이 살라의 영입을 처음 시도한건 3년전으로 당시에 그는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바젤로부터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클롭 감독의 최우선 영입타겟으로 구애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