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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리옹의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영입을 위해 협상중이다. 리옹의 회장인 장-미켈 아울라스는 4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이라고 밝혔다.
라카제트는 지난 12개월동안 유럽에서 가장 수요가 많았던 공격수중 한명이었다.
지난해에는 웨스트햄이 구단 최고 이적료인 4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리옹은 지난 7월에는 아스날이 제시한 2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거절한바 있다.
라카제트는 지난 시즌 리옹에서 45경기에 출전해 37골을 터뜨렸으며, 열흘전 파리에서 있었던 잉글랜드와의 대표팀 경기에서는 벤치에 머물렀다.
지난달 라카제트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팀으로만 이적할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하지만 지난 19시즌동안 줄곧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던 아스날은 이번 시즌에는 라카제트에게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제공할수 없는 상황이다.
라카제트는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구두 합의를 본것으로 알려졌지만, 스포츠 중재 위원회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확정하면서 이적이 무산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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