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윌리엄 카르발류와 겔슨 마르틴스의 영입을 노리는 아스날

아스날이 윌리엄 카르발류와 겔슨 마르틴스의 영입을 위해 7700만 파운드의 인상된 오퍼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르셴 벵거 감독은 전력보강을 위해 레프트백 세아드 코라시냑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이번주내로 라카제트의 영입도 마무리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르투갈의 언론인 아 볼라는 아스날이 전력 보강을 위해 7000만 파운드(8000만 유로)에 스포르팅의 미드필더인 윌리엄 카르발류와 윙어 겔슨 마르틴스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거절되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스날은 두 선수의 영입을 위해 인상된 오퍼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다른 포르투갈의 언론인 제로 제로는 아스날이 7700만 파운드(8800만 유로)를 제시해 두 선수의 영입을 추진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포르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7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며, 보드진은 회의를 통해 그 두 선수의 이적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