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스탠다드] 조 하트의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맨시티의 골키퍼인 조 하트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하트는 이미 맨시티 구단측으로부터 팀을 떠나도 좋다는 통보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완전히 다른팀으로 이적시키길 원하지만, 웨스트햄은 선임대후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트는 지난 시즌 세리에A의 토리노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토리노로의 완전 이적으로 세리에A에 정착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임대계약 만료후 그대로 맨시티에 복귀했으며, 맨시티는 같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이더라도 상관없이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