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제이미 바디의 영입을 고려하는 첼시

데일리 미러 | 제임스 너시

첼시가 레스터시티의 공격수인 제이미 바디의 영입을 위한 깜짝 비드를 고려하고 있다.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의 방출과 더불어 미키 바추아이의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첼시가 레스터의 미드필더인 대니 드링크워터의 영입을 원한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며, 그들은 바디와 드링크워터의 더블딜을 계획하고 있다.

바디의 나이와 가격은 첼시의 이사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가 세우고 있는 클럽의 장기적인 계획에도 잘 들어맞는 수준이다. 그라노프스카이아와 콩테 감독은 이번 여름 아브라모비치의 핵심 보좌관들과 여러번의 미팅을 갖고 이적 타갯에 대해 논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