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토트넘 수비수 케빈 비머의 이적료에 합의한 스토크시티

스토크시티가 토트넘의 수비수인 케빈 비머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오스트리아 대표선수인 비머는 며칠내로 스토크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적이 마무리되면 비머는 이번 시즌 스토크시티의 일곱번째 영입이 될것이다.

비머는 토트넘이 아약스로부터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한 이후 잉여자원으로  분류되었다. 웨스트브롬으로부터도 관심을 받았던 비머는 더 많은 주전 출전의 기회를 얻기 위해 이적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