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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아스날의 에미리츠 스타디움 역사상 가장 낮은 관중수인 44,064명을 기록한 돈캐스터전

by EricJ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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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벌어졌던 아스날과 돈캐스터 로버스와의 카라바오컵 (리그컵) 경기에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리츠 스타디움의 역사상 최저 관중인 44,064명의 관중만이 입장한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는 종전 최저 기록이었던 2011년 리그컵 슈르스버리 타운전의 46,539명보다 적은 관중수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된 티켓수는 44,064장이었지만 대단히 큰 면적의 빈좌석이 많이 눈에 띄어 실제로는 그보다도 적은 관중이 들어온것으로 보인다. 사우스 요크셔에서 돈캐스터를 응원하기 위해 온 원정 응원단의 수가 5500명이었다는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낮은 관중수다.

아스날측은 티켓 판매를 위해 성인 10파운드 (한화로 15,000원) 어린이 5파운드 (7500원)짜리 티켓을 내놓기도 했지만, 상대가 워낙 약팀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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