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에스파뇰의 레프트백 아론 마틴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가격을 준비하는 맨유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에스파뇰의 레프트백인 아론 마틴의 영입을 위해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초 이적시장이 아직 열려있을 당시 스카우터를 파견해 그의 활약을 지켜본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루크 쇼가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레프트백 포지션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적은 결국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맨유의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등의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언론인 엘 골은 맨유가 마틴의 영입을 위해 그의 바이아웃 가격인 27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