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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플랜B'인 맨유의 유망주 마커스 래쉬포드의 영입에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언론인 돈 발론은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거절할 경우를 대비해 래쉬포드를 그들의 플렌B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레즈 회장은 지난 여름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에 실패한 후 새로운 스타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케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수 있는 준비된 스트라이커인데 반해, 마커스 래쉬포드는 아직 경험이 많이 없는 선수다.
하지만 래쉬포드는 어렸을때부터 맨유의 팬이며,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 그의 영입은 쉽지 않은 일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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