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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11.10.2017] 오늘의 이적시장 주요 뉴스

by EricJ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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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적시장의 주요 뉴스들입니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이적센터 | http://www.skysports.com/transfer-centre



나빌 페키르 (리옹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리옹의 플레이메이커인 나빌 페키르를 모니터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차선책으로 그의 영입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인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는 이달 초 벌어진 에버튼과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그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페키르는 이번 시즌 리그1에서 11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중이다.



잭 윌셔 (아스날 -x-> 크리스탈 팰리스)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윌셔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이적할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윌셔에게 대표팀 발탁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출전이 필요할것이라고 조언했지만, 호지슨 감독은 그의 이적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x-> PSG)

필리페 쿠티뉴는 구단측에 1월에 PSG로부터 이적제안이 온다면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요청할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전히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14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하며 그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그들은 오는 1월 새로운 비드를 준비중이다. 



앙헬 디 마리아 (PSG -x-> 바르셀로나)

앙헬 디 마리아는 지난 여름 그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근접했음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디 마리아는 킬리앙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한 이후 잉여자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을 추진했던 클럽중 하나였던것으로 알려져왔다. 



네이마르 (PSG >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레알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안데르 에레라 (맨유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유의 미드필더인 안데르 에레라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016년에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에레라에 대한 관심을 다시 보이고 있다.



세르지 로베르토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유망주 세르지 로베르토의 바이아웃 조항을 4억 유로로 인상하길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2019년에 만료되는 그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협상중이다. 그들은 로베르토의 에이전트인 호셉 마리아 오로비트에게 이미 오퍼를 보냈으며, 그 오퍼에는 기존의 4000만 유로였던 바이아웃 조항을 4억 유로로 인상하는 조항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새로운 계약으로 로베르토를 오는 2022년까지 바르셀로나에 묶어두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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