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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할것으로 보인다. 마드리드의 공격수들은 이번 시즌 좀처럼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는 겨우 지난 말라가전에서 두번째 리그골을 성공시켰을뿐이다.
반면 마샬은 제한된 기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다셧경기만에 다섯골을 성공시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샬을 최우선 영입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그들은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중이다.
이번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자신의 선수단에 젊은피의 수혈을 원하고 있다. 마드리드의 스타 선수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는 각각 32세와 29세로 나이가 들어가고 있으며, 지단 감독은 팀의 미래를 위해 21세의 마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킬리앙 음바페의 영입을 노렸지만, 거액의 이적자금을 지출한 PSG의 공세에 그를 빼앗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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