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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오피셜] 이적이 확정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by EricJ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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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에서 현재까지 이적이 확정된 선수들입니다. 



테렌스 콩골로 

AS모나코 > 허더스필드 (임대)


AS모나코의 23세 레프트백인 테렌스 콩골로가 허더스필드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페예노르트로부터 모나코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허더스필드로의 임대를 결정했다. 



피르힐 반 다이크

사우스햄튼 > 리버풀 (7500만 파운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한차례 홍역을 치른 사우스햄튼의 수비수 피르힐 반 다이크가 마침내 리버풀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75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아메드 헤가지 

알 아흘리 > 웨스트브롬 (450만 파운드) *완전이적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웨스트브롬으로 임대이적했던 알 아흘리의 수비수 아메드 헤가지가 4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완전이적을 확정지었다.



디에고 코스타 

첼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700만 파운드)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의 불화로 일찌감치 첼시와 결별하고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확정지었던 디에고 코스타가 1월 1일부로 이적을 마무리짓고 경기에 뛸 수 있게 되었다. 



아드리엔 실바

스포르팅 리스본 > 레스터시티 (2200만 파운드)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이적이 확정되었으나 서류 제출이 14초 늦었다는 이유로 피파로부터 선수등록이 거부되어 졸지에 무적선수 신세가 되었던 아드리엔 실바는 레스터시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시즌을 날리고 말았고, 새로운 선수의 등록이 가능해진 1월 1일이 되어서야 마침내 경기에 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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