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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국 바르셀로나행을 확정지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대체할만한 선수 7인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미러에서 선정했습니다.
가장 유력한 대체자로 꼽히는 선수는 바로 AS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다. 중앙과 측면 모두를 소화할수 있는 르마는 쿠티뉴보다 창조성면에서는 떨어질지 몰라도 속도면에서는 더 뛰어난 선수다. 22세의 어린 선수라 클롭 감독 아래에서 더욱 큰 성장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볼프스부르크 시절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도 꼽혔던 드락슬러는 작년 1월 이적시장에서도 공격진 보강을 원했던 리버풀의 영입대상으로 거론된바 있다. 그는 파리에 남는쪽을 선택했지만, 그는 이번 시즌 단 3경기 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주전경쟁에 실패해 12개월만에 이적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그는 여전히 리버풀의 공격진에 합류할만한 충분한 실력을 갖고 있으며, 그는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할수 있는 선수다.
지난 2014년에도 그의 영입에 도전했었지만 아스날에게 빼앗긴 리버풀은 이번에 다시 한번 무모한 시도를 해볼수도 있다.
그는 클롭 감독과 리버풀의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가 추구하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만큼 겨울 이적시장에서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그를 영입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그는 쿠티뉴만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는 없지만, 안필드에서 강력한 공격진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실력의 선수이긴 하다.
지난 시즌에는 5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들어 갑작스럽게 부진의 늪에 빠져들었다. 그는 지난 10월 당한 무릎부상 이후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직 4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을뿐이다. 그 4경기조차도 모두 교체출전이었다.
그의 주력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이며 양쪽 모두 소화가 가능하지만 더 자연스러운쪽은 왼쪽이다. 그는 중앙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리버풀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옵션이다.
윌프레드 자하와 리야드 마레즈가 프리미어리그 탑6팀외의 선수들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이라면, 가장 쿠티뉴스러운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웨스트햄의 마누일 란치니다.
공을 소유했을때 좋은 기술과 라인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플레이로 란치니는 지난 두시즌동인 웨스트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중 하나로 꼽혀왔다. 하지만 그는 더 높은 무대로 진출할 필요가 있고, 리버풀이 그 자리를 제공해줄수 있을것이다.
미국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점차 진짜 희망이 되어가고 있다. 그는 이제 유럽의 빅클럽들이 주목하는 유망주의 반열에 올랐으며,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표팀에서 9골을 기록하고 있다.
클롭감독은 그의 큰 추종자이지만 도르트문트측은 그가 판매불가 대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측면 공격수인 풀리시치는 쿠티뉴의 직접적인 대체자가 되진 못하겠지만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 피르미누와 좋은 조합을 이룰수 있을것이다.
페키르는 이미 환상적인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을 비롯한 많은 추종자를 만들어냈다. 왜 그가 빅리그로의 이적설에 오르내리는지는 이유는 분명하며, 기록적인면에서 그는 쿠티뉴와 매우 닮은점이 많은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6경기 13골을 기록중이며, 유로파리그에서도 두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경기당 2차례의 키패스를 성공시키고 있고, 평균 네차례의 드리블 성공, 평균 3.2차례의 슈팅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는 쿠티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록들이다.
비슷한 스타일의 비슷한 스탯의 페키르야말로 쿠티뉴의 공백을 채울만한 최적의 선수가 될수 있을것이다.
가장 유력한 대체자로 꼽히는 선수는 바로 AS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다. 중앙과 측면 모두를 소화할수 있는 르마는 쿠티뉴보다 창조성면에서는 떨어질지 몰라도 속도면에서는 더 뛰어난 선수다. 22세의 어린 선수라 클롭 감독 아래에서 더욱 큰 성장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볼프스부르크 시절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도 꼽혔던 드락슬러는 작년 1월 이적시장에서도 공격진 보강을 원했던 리버풀의 영입대상으로 거론된바 있다. 그는 파리에 남는쪽을 선택했지만, 그는 이번 시즌 단 3경기 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주전경쟁에 실패해 12개월만에 이적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그는 여전히 리버풀의 공격진에 합류할만한 충분한 실력을 갖고 있으며, 그는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할수 있는 선수다.
지난 2014년에도 그의 영입에 도전했었지만 아스날에게 빼앗긴 리버풀은 이번에 다시 한번 무모한 시도를 해볼수도 있다.
그는 클롭 감독과 리버풀의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가 추구하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만큼 겨울 이적시장에서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그를 영입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그는 쿠티뉴만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는 없지만, 안필드에서 강력한 공격진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실력의 선수이긴 하다.
지난 시즌에는 5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들어 갑작스럽게 부진의 늪에 빠져들었다. 그는 지난 10월 당한 무릎부상 이후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직 4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을뿐이다. 그 4경기조차도 모두 교체출전이었다.
그의 주력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이며 양쪽 모두 소화가 가능하지만 더 자연스러운쪽은 왼쪽이다. 그는 중앙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리버풀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옵션이다.
윌프레드 자하와 리야드 마레즈가 프리미어리그 탑6팀외의 선수들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이라면, 가장 쿠티뉴스러운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웨스트햄의 마누일 란치니다.
공을 소유했을때 좋은 기술과 라인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플레이로 란치니는 지난 두시즌동인 웨스트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중 하나로 꼽혀왔다. 하지만 그는 더 높은 무대로 진출할 필요가 있고, 리버풀이 그 자리를 제공해줄수 있을것이다.
미국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점차 진짜 희망이 되어가고 있다. 그는 이제 유럽의 빅클럽들이 주목하는 유망주의 반열에 올랐으며,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표팀에서 9골을 기록하고 있다.
클롭감독은 그의 큰 추종자이지만 도르트문트측은 그가 판매불가 대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측면 공격수인 풀리시치는 쿠티뉴의 직접적인 대체자가 되진 못하겠지만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 피르미누와 좋은 조합을 이룰수 있을것이다.
페키르는 이미 환상적인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을 비롯한 많은 추종자를 만들어냈다. 왜 그가 빅리그로의 이적설에 오르내리는지는 이유는 분명하며, 기록적인면에서 그는 쿠티뉴와 매우 닮은점이 많은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6경기 13골을 기록중이며, 유로파리그에서도 두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경기당 2차례의 키패스를 성공시키고 있고, 평균 네차례의 드리블 성공, 평균 3.2차례의 슈팅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는 쿠티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록들이다.
비슷한 스타일의 비슷한 스탯의 페키르야말로 쿠티뉴의 공백을 채울만한 최적의 선수가 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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