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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나비 케이타의 조기 이적의 댓가로 130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라히프치히

by EricJ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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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RB 라히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예정보다 일찍 영입하기 위해선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추가로 들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미 다음 시즌부터 그를 영입하는것으로 4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하지만 라히프치히측은 이번 시즌들어 저조한 폼을 보이고 있는 케이타를 예정보다 빨리 보낼 의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위르겐 클롭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독일의 언론인 빌트는 FFP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입이 필요한 라히프치히는 리버풀이 1300에서 1700만 파운드만 더 지불하면 시즌 종료후가 아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이적시키는것을 허용할것이라고 보도했다.

그 정도의 가격이면 얼마전 쿠티뉴의 이적으로 1억 4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챙긴 리버풀에겐 부담이 없는 가격일것이다. 클롭 감독은 이미 7500만 파운드를 들여 수비수인 피르힐 반 다이크를 영입했지만, 케이타를 조기에 합류시켜 미드필드 진영을 보강하는것에 매력을 느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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