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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오피셜] 요코하마 FC와 재계약에 합의한 미우라 가즈요시

by EricJ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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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51세 생일을 맞는 일본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미우라 가즈요시가 일본 J2리그의 요코하마 FC와의 재계약에 사인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그는 1986년 브라질의 산토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후 33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나의 심장이 다할때까지 뛰고, 선수로써 더욱 발전하고 싶다."

제노아와 디나모 자그레브등에서 뛴 바 있는 미우라는 지난 2005년부터 요코하마 FC의 선수로 뛰어왔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로 89경기를 뛰었으며, J리그에서는 139골로 리그 역사상 최고 득점 랭킹 6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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