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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장 미켈 세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첼시와 아스날, 맨시티

by EricJ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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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아스날이 여전히 니스의 미드필더인 장 미켈 세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첼시는 여전히 감독 선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지만, 세리의 영입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아스날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새로운 시즌을 위해 여러 선수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며, 축구 관계 책임자인 라울 산레히를 통해 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산레히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일할 당시에 세리의 영입을 추진한바 있다. 


그의 몸값은 3500만 파운드 정도로 알려졌으며, 그의 다음 시즌 거취는 신임 감독인 패트릭 비에이라의 영향을 받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나폴리의 미드필더인 조르지뉴의 영입을 추진중인 맨시티 역시 세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의 회장인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조르지뉴의 맨시티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지만, 아직 이적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맨시티는 계속해서 다른 옵션들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음 시즌 신임 감독인 루시엥 파브레가 이끌게 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세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브레는 지난 두 시즌동안 니스에서 세리를 지도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세리의 우선순위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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