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뉴캐슬로의 재임대에 임박한 케네디

첼시의 윙어인 케네디가 뉴캐슬로의 임대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22세의 케네디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라파 베니테즈 감독의 뉴캐슬로 임대되어 하반기동안 화량ㄱ했으며, 그는 1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데 힘을 보탰다. 

케네디는 지난 월요일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지만, 그는 곧 뉴캐슬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한시즌 임대이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캐슬은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재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운젠드는 2016년 뉴캐슬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하지만 케네디의 임대이적은 타운젠드의 영입여부와는 관계없는 별개의 딜로 알려졌다. 

케네디는 3년전 브라질의 클럽인 플루미넨세로부터 첼시로 이적했지만, 그가 첼시의 선수로써 출전한건 고작 27경기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