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에버튼으로의 이적에 임박한 보르도의 공격수 말콤

에버튼이 보르도의 공격수인 말콤의 영입을 위한 심화 협상에 돌입했다. 보르도의 회장인 스테판 마틴이 오는 목요일 에버튼측의 대리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에 보너스 조항이 더해진 조건이 될것으로 보이며, 주급은 8만 파운드 수준으로 논의될것이다.

말콤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맨유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과 연결되었었지만, 보르도측이 이적을 거부해 무산된바 있다.

말콤은 겨울 이적시장이 무산된후 2월에 가진 인터뷰에서 "나의 팀은 내가 결정한다. 보르도는 나를 보내줄것이다."라고 말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것임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