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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벌써 2019 겨울 이적시장 준비에 착수한 바르셀로나

by EricJ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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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못다이룬 꿈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루기 위해 벌써부터 물밑작업에 들어갔다. 그들은 2019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PSG의 아드리엥 라비오, 그리고 아약스의 프랭키 데 용의 영입을 준비중이다. 


스페인의 언론인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 세선수의 영입을 추진했었지만 소속구단들이 모두 그들의 이적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세 선수가 모두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이 세선수중 적어도 두명의 영입을 성공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포그바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내내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연결되어왔지만, 끝내 이적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포그바의 맨유는 이번 시즌 개막후 세경기중 두경기를 패하며 험난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브라이튼전 패배 이후 포그바는 '충분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부진을 인정했으며, 이 경기 이후 개리 네빌과 폴 스콜스등 맨유 출신 선수들과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 간에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포르트는 소속팀들이 책정한 그들의 몸값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움직임이 달라지겠지만, 이미 바르셀로나는 그들의 영입을 위한 사전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는 올해초 리버풀로부터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할때와 흡사한 상황이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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