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레스터시티의 풀백 벤 칠웰의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

맨시티가 레스터시티의 풀백인 벤 칠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수비진의 보강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투입해 칠웰을 영입할 계획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벤자민 멘디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 레프트백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칠웰은 불과 지난 10월 레스터시티와 2024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은바 있어, 그에대한 맨시티의 관심은 다소 의외다. 12세의 나이에 레스터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한 이후 성인 무대 데뷔라는 꿈을 이룬 칠웰은 이번 시즌 퓌엘 감독 아래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