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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

[스포르트] 아약스의 슈퍼유망주 프랭키 데 용과의 계약에 합의한 바르셀로나

by EricJ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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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데 용이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여름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데 용은 오랫동안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위해 공을 들여온 선수로 스페인 언론인 스포르트는 그가 인상된 주급과 함께 바르셀로나와의 5년 장기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데 용은 맨시티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과 PSG등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마음속에 두고 있는 클럽은 언제나 바르셀로나뿐이었던것으로 잘 알려졌다. 다른 클럽들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아약스와 바르셀로나의 이적료 협상이 결렬되기만을 기대해야 할것이다. 


아약스와 바르셀로나는 아직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하지 않았다는점이 이번 이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것이다. 아약스는 그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 이상을 고수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그를 영입하길 원한다. 


데 용은 이미 그가 꿈꿔왔던 이적이 한차례 무산되는것을 경험한바 있다. 지난 여름에도 바르셀로나는 데 용의 영입을 위해 아약스측에 접근했지만, 현재 팀 최고의 선수를 잃고 싶지 않았던 아약스는 일언지하에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1년을 끌어온 이적설을 끝내기 위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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