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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위르겐 클롭 "(겨울 이적시장 영입에 대해)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by EricJ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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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상으로 인한 주전 선수들의 이탈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보강이 필요할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현재 2위 토트넘과 4점차의 승점을 유지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수비수 조 고메즈 (발목 부상)와 조엘 마팁 (쇄골 부상)의 이탈로 쉽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발 부상)와 나비 케이타 (갈비뼈 부상)등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클롭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는 내가 가진 스쿼드에 매우 행복하지만 언제나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무슨일이 생기게 되면 우리는 (이적시장을) 찾아보아야 한다. 징그럽게도 많은 경기들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가 제대로 반응할수 있어야 한다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뭔가 큰 변화가 생긴다면 우리는 조치를 취해야하겠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이다."


지난 울버햄튼전에서는 제임스 밀너가 라이트백으로 출전했지만, 클롭감독은 나이가 많은 선수의 다재다능함에만 기댈수는 없다고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더이상 많은 옵션을 갖고 있지 않다. 두명의 센터백이 부상을 당했고 그것이 곧바로 모든것에대한 제한을 가져왔다. 우리는 그정도로 많이 다재다능하지 못하다. 물론 밀ㄴ는 5~6개의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다. 그에게는 문제가 될게 없지만 그처럼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O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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