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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기묘한 보너스 조항' 때문에 챔벌레인이 20분 이상 뛸때마다 1만 파운드를 지불해야했던 아스날

by EricJ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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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아스날 이적 당시 삽입된 기묘한 조항 때문에 아스날은 그가 20분 이상 경기에 뛸때마다 그의 원소속팀이었던 사우스햄튼에게 1만 파운드 (1400만원)를 지불해야 했던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2017년 리버풀로 떠나기 전까지 아르셴 벵거 감독의 아스날에서 6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스날에서의 시간동안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한것에 대하 항상 불만을 토로해왔는데, 어쩌면 그것은 전술적인 이유때문이 아니라 그의 계약 때문이었을수도 있을것 같다.

앨런 거논이 발표한 '이적시장: 인사이드 스토리'라는 책에서 챔벌레인이 아스날 시절 주로 '71분경 교체로 주로 나서야 했던 이유'가 바로 계약에 포함된 보너스 조항 때문이었을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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