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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Squawka]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노려볼만한 숨은 보석 풀백들 7인

by EricJ 201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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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겨울 이적시장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의 감독들은 이제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포지션에 투자를 해야할지 마음의 결정을 해야할 때가 왔다. 


가장 중요한 포지션중 하나로 떠오른 포지션은 바로 풀백 포지션으로 현대 축구에서는 풀백이 수비뿐아니라 공격적인 능력까지도 요구되는 까다로운 포지션이 되었다. 좋은 풀백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가 팀의 성패를 결정할만큼 중요한 포지션이 된 만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좋은 풀백의 영입을 노리는 팀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장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풀백은 마르세루, 카일 워커, 조슈아 키미히등의 선수들이지만, 그 선수들을 영입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선수들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히 통할만한 실력을 가진 숨은 보석들이 유럽 곳곳에 숨어있다. 여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1월에 영입을 노려볼만한 풀백들을 소개한다. 



라이트백


발렌티노 라자로 (22)

소속팀: 헤르타 베를린

추천팀: 웨스트햄

주요 스탯: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라사로 (38회) 보다 많은 찬스를 만들어낸 선수는 토르강 아자르 (47회)와 맥스 크루즈 (46회)뿐이다.



케니 랄라 (27)

소속팀: 스트라스부르

추천팀: 본머스

주요 스탯: 케니 랄라는 이번 시즌 리그1에서 29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이는 리그의 그 어떤 수비수보다도 많은 횟수다.



에녹 콰텡 (21)

소속팀: 낭트

추천팀: 에버튼

주요 스탯: 콰텡 (47회)은 리그1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도 많은 가로채기를 성공시켰다.




파벨 카데라백 (26)

소속팀: TSG 1899 호펜하임

추천팀: 사우스햄튼

주요 스탯: 카데라백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90분당 1.5회꼴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레프트백


주니어 피르포 (22)

소속팀: 레알 베티스

추천팀: 아스날

주요 스탯: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주니어 피르포 (2골)보다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는 세르히오 라모스 (4골)뿐이다.



앙헬리노 (21)

소속팀: PSV

추천팀: 맨시티

주요 스탯: 그는 에레디비지에 수비수들중 가장 많은 도움 (5회)을 기록중이다.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26)

소속팀: 피오렌티나

추천팀: 첼시

주요 스탯: 세리에A 풀백중 비라기 (24회)보다 많은 가로채기를 성공시킨 선수는 니콜라 무루 (25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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