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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풀럼 이적뉴스

[BBC] 축구화를 갈아신다 부상을 당한 풀럼의 수비수 알피 모슨

by EricJ 201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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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수비수인 알피 모슨이 황당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것으로 알려졌다. 24세의 모슨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스완지에서 풀럼으로 이적했지만 지난 12월부터 무릎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제외되었는데, 라니에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그의 부상에 대한 전말을 공개했다.

"그의 부상은 정말 이상한 부상이었다. 그는 그냥 축구화를 갈아신었을뿐이다. 그가 언제 복귀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축구화를 갈아신던 도중에 무릎이 나가는 부상을 입었으며 그로 인해 수술까지 받아야했다. 라니에리는 이 부상이 지난 시즌 막판에 당했던 무릎부상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자신이 본 부상중 가장 믿기 어려운 부상이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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