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첼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임박

알바로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임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그를 임대할것이며, 시즌 후에는 48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완전히 영입할수 있는 옵션이 포함될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그를 영입할 당시 58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보너스 조항을 합치면 최대 7000만 파운드까지 이적료가 상승할수있는 조건이었다. 그의 활약이 워낙 저조했던탓에 왠만한 보너스 조항은 만족시키지 못했겠지만  기본 이적료만으로도 첼시는 대략 1000만 파운드의 손해를 보게되는 샘이다.

모라타의 가족들은 지난 일요일에 마드리드이 도착했으며, 잎으로 48시간안에 그 역시 마드리드에 입성할것으로 예상된다. 모라타의 이적으로 인해 첼시는 곤살로 이과인의 영입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수 있게되었으며, 이과인을 임대중이던 AC밀란측은 그의 대체자로 첼시의 공격수인 미키 바추아이의 영입을 추진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