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연결된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

맨유의 수비수인 에릭 바이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연결됐다. 바이는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로 인해 팀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후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6년 그가 맨유로 이적할 당시 영입 경쟁을 펼쳤던 팀들중 하나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이름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 쇼핑 리스트의 가장 윗쪽에 올린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를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선수에 현금을 얹은 조건으로 라파엘 바란의 이적을 역으로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

맨유는 7000만 파운드에 바란을 영입할것이라는 이적설에 연결된바 있지만, 세리에A의 유벤투스 역시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오는 2022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이지만, 팀 동료들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