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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3월 9일)

by EricJ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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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첼시의 골키퍼인 케파 아리사발라가 (25)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그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중인 맨유의 골키퍼 딘 헨더슨 (22)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이너 (28)에게 35만 파운드의 주급이 포함된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것이다. (익스프레스)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중인 딘 헨더슨 (22)은 그의 소속팀인 맨유에서 선발 출전 기회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임대로 다시 셰필드로 돌아올것이라고 팀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다. (데일리 메일)

독일 미드필더인 엠레 찬 (26)은 맨유로부터의 제안이 있었지만 리버풀 출신 선수로써 "단 1초의 망설임 없이 이를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중이다. (키커)

아스날은 그들의 유스팀 출신의 선수인 돈옐 말렌 (21)을 위해 움직일수도 있다. 그는 2017년 아스날을 떠나 PSV로 이적했다. (Le10 스포츠)

네덜란드의 클럽인 비테세 아른햄은 현재 스완지에서 임대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20)의 임대영입을 원하고 있다. (더 선)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 유벤투스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타히트 총 (20)의 잔류를 설득할수 있을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더 선)

토트넘은 이번 여름 레프트백의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레인져스에서 뛰고 있는 2200만 파운드짜리 크로아티아 레프트백인 보르나 바리시치 (27)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90Min)

지난 주말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0년만에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아직 맨유가 우승권에 근접하려면 두세명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SPN)

첼시의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 (33)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차단 당했다고 밝혔다. (90Min)
지루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칼쵸메르카토)

계속해서 이적설에 연결되고 있는 아스날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30)은 아스날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미러)

첼시는 논리그 클럽인 알더샷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리스 왈리 (17)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클럽이다. (팀토크)

유벤투스의 공격수인 파울로 디발라 (26)는 그의 에이전트가 에드 우드워드의 사무실에 앉았을때 맨유로의 이적을 취소하라고 얘기한것으로 알려졌다. (칼쵸메르카토)

리버풀은 지난 2016년 라치오로 이적시킨 루이스 알베르토의 이적 계약에 30%의 셀온 조항을 삽입한 덕분에 많은 돈을 벌수 있게 됐다.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 알베르토는 라치오로 이적한후 절정의 폼을 보이며 현재 시장가치가 6900만 파운드까지 오른 상태다. 불과 360만 파운드에 라치오로 이적시켰던 리버풀은 시장가치대로 그가 이적하게 된다면 그의 다섯배가 넘는 21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 베티스전에서 2-1로 패한 이후 이 경기가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최악의 경기였다고 평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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