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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6월 19일)

by EricJ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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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BC 가십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33)의 계약은 6월 30일부로 만료되며, 그의 에이전트는 적어도 이번주 내로 아스날에서의 그의 미래가 결정될것이라고 밝혔다. (토크스포츠)
루이스는 아스날과 2년 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아스날측은 1년 계약 연장만을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이 다음 시즌 루이스를 붙잡을만한 돈이 없으며, 메수트 외질 (31)은 아직 뛸 수 있는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임즈)

첼시는 티모 베르너 (24)의 영입을 위해 지출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은골로 캉테 (29)의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엘 레버쿠젠의 미드필더인 카이 하베르츠의 영입 경쟁에서 발을 뺀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첼시의 희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익스프레스)
바이엘 레버쿠젠은 하베르츠의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만약 그들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그의 이적료는 첼시가 원하고 있는 7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풋볼.런던)

레스터시티의 감독인 브렌든 로져스는 벤 칠웰이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성장하기 위해 레스터시티를 떠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첼시와 계속해서 링크가 나고 있는 그가 계속 팀에 머물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가디언)

맨유의 레전드 골키퍼인 피터 슈마이켈은 "믿을만한 사람들"이 폴 포그바 (27)가 맨유에 남길 원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인터밀란은 이번 시즌 임대로 영입했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31)를 다음 시즌에도 임대하기 위해 맨유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스카이 이탈리아)

아스날과 맨유는 모두 AS로마의 윙어인 젠기즈 윈데르 (22)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의 영입을 위해선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임대로 뛰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 (28)의 임대 계약을 연장시키는데 합의해 그가 오는 8월에 벌어지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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