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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미러] 맨유가 이미 영입 합의를 마친 6명의 선수들

by EricJ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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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매우 바쁜 시간이 될듯 하다.

제이든 산초와 잭 그렐리쉬등 빅네임 스타들이 1군 스쿼드 보강을 위해 거론되고 있지만, 맨유는 클럽의 유스팀 보강을 위해서도 노력중이며, 이미 네건의 영입을 마무리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지난주 이미 세건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아카데미팀의 보강을 알렸다. 선더랜드의 듀오인 로건 파이와 조 휘길이 맨유 이적에 사인했으며, 체코의 클럽인 시그마 올로모우츠의 골키퍼인 라덱 비텍 역시 클럽의 U18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또 다른 세건의 이적이 이미 합의를 마쳤으며, 그들은 현재 국제 이적 승인서 (International Clearance)만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맨유는 14세때 리버풀과 에버튼에서도 입단 테스트를 받은바 있는 유망주 이삭 한센-아로엔스의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그는 현재 15세에 불과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인 트롬세 (노르웨이)의 성인팀에 데뷔했으며, 16세가 되는 오는 8월에 맨유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될것이다.

그들은 또한 바르셀로나의 마크 후라도와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페르난데스의 영입에도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트백인 마크 후라도는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맨유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맨유는 그의 영입에 대한 댓가로 적은 보상금만을 지불하게 될것이다.

레프트백 알바로 페르난데스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을 고했으며, 맨유와의 4년계약에 합의했다. 

두 스페인 선수는 지난해 아카데미에 합류한 스페인 선수들인 아르나우 푸이그말과 마테오 메히아를 따르게 될것이다. 

맨유는 유스 랭크에서 이미 크게 이름을 알린 한니발 메브리와 딜론 후게와르프, 알리우 트라오레에 이어 이 여섯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유럽의 그 어느팀들보다도 탄탄한 유스팀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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