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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8월 18일)

by EricJ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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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BC가십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이후  나폴리의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 (29)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다. (토크스포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단장인 한스-호아킴 와츠케는 2020년 6월 30일까지의 회계 장부에서 3980만 파운드의 적자가 있었지만 여전히 제이든 산초 (20)를 맨유에 팔아야 한다는 압박은 없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과 맨시티, 첼시, 맨유, 토트넘 그리고 레스터시티는 모두 브라이튼의 센터백 벤 화이트 (22)의 가격에 대해 문의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 선)

아스날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25만 파운드의 주급이 포함된 3년 계약을 마무리 하기 위해 정식 서류를 작성중이다. (데일리메일)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의 첫 영입으로 유벤투스의 윙어인 더글라스 코스타 (29)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인 티아고 알칸타라 (29)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들은 뮌헨이 원하고 있는 272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음을 전달했다. 그는 1년의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 (가디언)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 (29)의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측이 제안한 아론 램지 (29) + 현금의 오퍼를 거절했다. (클럽 펠-드로이드)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공격수인 알렉산드레 라카제트 (29)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벤피카는 PSG에서 계약이 만료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33)의 자유계약 영입 경쟁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앞서고 있다. (골)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로날드 쿠만 감독은 만약 그가 캄프누에 입성하게 된다면 첫 영입으로 아약스의 미드필더인 도니 반 더 비크 (23)를 데려올것이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선수단 정리의 신호탄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33)를 이적시킬것이다. 그의 친정팀인 아약스가 그의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크스포츠)

맨시티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22)의 재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의 바이백조항을 발동시킬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즈 유나이티드가 첼시의 스트라이커인 미키 바추아이 (26)를 영입하기 위해선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할 것이다.

웨스트브롬과 웨스트햄은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의 풀백인 후니오루 카이카라 (31)를 영입하려면 27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할것이라고 통보받았다. (버밍엄메일)

브라이튼과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알메리아의 스트라이커인 다르윈 누네스 (21)의 뒤를 쫓고 있다. 그의 영입을 위해선 14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할것이다. (토크스포츠)

지난 시즌 RB 라이프치히에 임대되었던 첼시의 수비수 에단 암파두 (19)는 첼시에 남아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수 있는 기회를 원하고 있다. 그는 램파드 감독이 결국 자신의 팬이 될것이라고 믿고 있다. (골)

에버튼이 왓포드의 미드필더인 압둘라예 두쿠레 (27)에 대해 문의했다. 에버튼은 작년에도 3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두쿠레의 영입을 추진했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두쿠레는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바이엘 레버쿠젠은 첼시에게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그는 이적하지 않을것이라고 통보했다. (데일리 스타)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이 유력한 하츠의 풀백 아론 히키 (18)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코츠맨)

전 아스날 감독인 아르셴 벵거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한 로날드 쿠만 감독을 대신할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에 지원했다. (미러)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5)를 더이상 '판매불가' 선수로 여기지 않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PSG가 5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다면 그를 팔 용의가 있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굴욕패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PSG의 공격수인 네이마르의 재영입을 다시 시도할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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