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을 당시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지출하며 불꽃 영입을 감행했다가 한시즌만에 재강등의 수모를 겪고 위기에 빠졌던 풀럼이 다행스럽게도 한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성공했습니다. 한차례 뜨거운맛을 본지라 이번에는 영입에 한층 신중을 기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난 시즌 임대로 검증을 마친 안토니 노카르트 (브라이튼)와 해리슨 리드 (사우스햄튼)의 완전 영입을 성사시켰고 구단 파산으로 선수 급매에 나선 위건의 안토니 로빈슨을 단돈 189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행운을 잡기도 했습니다. 또한 PSG의 후보 골키퍼인 알퐁스 아레올라가 임대로 합류한것은 다소 놀라운일이기도 합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총 이적료 기록
총 영입 선수: 13명 (이적료 지출: 2538만 파운드)
총 방출 선수: 12명 (이적료 수입: 0)
수익: -4063만 파운드
In
안토니 노카르트 (28) | 브라이튼 | 1053만 파운드
해리슨 리드(25) | 사우스햄튼 | 810만 파운드
케니 테테 (24) | 올랭피크 리옹 | 288만 파운드
올라 아이나 (23) | 토리노 | 임대 (임대로: 225만 파운드)
마리오 레미나 (26) | 사우스햄튼 | 임대 (임대료 198만 파운드)
안토니 로빈슨 (23) | 위건 | 189만 파운드
알퐁스 아레올라 (27) | PSG | 임대
마커스 베티넬리 (29) | 미들스브러 | 임대복귀
스티븐 세세뇽 (21) | 브리스톨 시티 | 임대복귀
알피 모슨 (27) | 브리스톨 시티 | 임대복귀
장 미켈 세리 (29) | 갈라타사라이 | 임대복귀
안드레 잠보 안귀사 (24) | 비야레알 | 임대복귀
파브리 (32) | 마요르카 | 임대복귀
Out
루카 데 라 토레 (22) | 에라클레스 알멜로 | 자유계약
마그너스 노먼 (23) | 칼아일 | 자유계약
알피 모슨 (26) | 브리스톨 시티 | 임대
스티븐 세세뇽 (20) | 브리스톨 시티 | 임대
마커스 베티넬리 (28) | 미들스브러 | 임대
조던 아쳐 (27) | 방출
맷 오라일리 (19) | 방출
안토니 노카르트 (28) | 브라이튼 | 임대 복귀
해리 아르테르 (30) | 본머스 | 임대 복귀
해리슨 리드 (25) | 사우스햄튼 | 임대복귀
테런스 콩골로 (26) | 허더스필드 | 임대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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