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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오피셜] 맨유의 유망주 MF 에단 갈브레이스 3년 재계약 합의

by EricJ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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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td.com] 맨유의 미드필더인 에단 갈브레이스 (19)가 새로운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 갈브레이스는 클럽의 뛰어난 아카데미 시스템이 길러낸 또 다른 유망주이며,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한 8명의 졸업생중 한명이다. 

이번 계약으로 그는 2023년 6월까지 맨유에 머물게 될것이며, 1년의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16세에 맨유에 합류한 갈브레이스는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어 작년 9월 1-0으로 승리한 룩셈부르크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제 19세가 된 그는 맨유의 U23팀의 일원으로 출전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준 97분 페널티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지난해 2-1로 패한 유로파리그 아스타나전에서 또 다른 아카데미 졸업생인 딜런 레빗과 미드필드에서 파트너를 이뤄 첫 1군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또한 올해 맨유의 유일한 프리시즌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도니 반 더 비크와 짝을 이뤄 출전했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1군팀과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맨유의 코치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유에 머물렀지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다른 팀으로의 임대 이적을 모색할것으로 예상된다. 그와 같은 아카데미 출신인 딜런 레빗과 제임스 가너는 지난 여름 찰튼과 왓포드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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