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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3

[미러] 맨시티로의 이적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할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시티로의 이적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할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산체스를 영입 명단에 올린것으로 알려졌지만, 산체스는 겨울 이적시장 혹은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맨시티가 제시했던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맨시티는 그의 영입에 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산체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맨시티로 이적하게 될것이 매우 유력하다. 그말은 아스날이 이적료를 한푼도 받지 못하고 그를 보내줘야하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산체스가 아스날을 다시 챔피언스 리그.. 2017. 9. 15.
[데일리메일] 에이전트를 교체하는 델레 알리 델레 알리가 에이전트의 교체를 준비중이며 이는 토트넘이 유지해온 빡빡한 주급 체계에 적지않은 압박이 될것으로 보인다. 알리는 오랫동안 그의 에이전트로 활동해온 롭 세갈과 최근 결별했으며, 이는 그의 영입을 노리는 유럽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 슈퍼 에이전트로 잘 알려진 미노 라이올라와 호르헤 멘데스등의 '큰 손'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MK돈스에서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한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알리는 자신이 지난 9월 재계약을 하면서 받게된 6만 파운드의 주급보다 더 많은 주급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의 시장가치를 생각한다면 그는 적어도 지금 받고있는 주급의 세배까지도 받는것이 가능한 상황이다. 맨체스터의 두 클럽과 .. 2017. 9. 15.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연장에 합의한 이스코 이스코가 레알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4월부터 그의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을 벌여온 레알 마드리드는 5개월이 넘는 긴 협상 끝에 결국 그를 팀에 묶어두는데 성공했다. 이제 계약은 완료되었고, 마르셀루가 공식적으로 재계약에 사인한지 하루가 지난 오는 금요일 공식적으로 그의 재계약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었던 이스코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었으며, 그는 결국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치솟은 이적시장의 물가가 절대 따라잡기 힘든 7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켜, 그를 쉽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1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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