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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보경 위건 이적 확정 김보경 [카디프 시티 -> 위건: 자유계약]카디프시티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은 김보경 선수가 위건 애슬레틱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위건의 감독은 김보경 선수에게 잉글랜드 무대 데뷔의 기회를 준 말키 맥케이 전 카디프 시티 감독이 맡고 있어 그와의 캐미가 기대됩니다. 현재 위건은 챔피언쉽 24개팀중 23위로 쳐저 3부리그로 강등될 위기를 맞고 있으며 강등의 마지노선인 21위에 올라있는 브라이튼과의 승점차가 7점으로 벌어진 상황이라 매우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계약기간이 이번 시즌 말까지인것으로 보아 팀이 챔피언쉽 잔류에 성공할 경우 재계약을 하게될 가능성이 크지만, 반대로 강등의 칼날을 맞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위건과도 결별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2012-13시즌 팀의 주전선수로 카디.. 2015. 2. 7.
카디프시티, 챔피언쉽 개막전 승격팀 허더스필드에 1-0 신승 김보경선수가 속한 카디프시티가 오늘 챔피언쉽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다른팀들은 모두 내일 일제히 개막전을 치르는데 카디프시티와 허더스필드타운의 경기만 하루 빨리 시작했군요. 결과는 1-0 카디프의 승리입니다. 카디프시티의 주장 마크 허드슨이 경기종료직전 인저리타임에 터뜨린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이번 시즌 승격팀 허더스필드타운을 물리치고 시즌 첫 개막전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했습니다. QPR에서 이적한 헤이다르 헬거슨과 리버풀에서 이적한 크레이그 벨라미가 선발로 출격했고, 김보경 선수는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카디프시티 출전선수 명단 데이비드 마셸 / 캐빈 맥노튼 / 마크 허드슨 / 앤드류 테일러 / 벤 터너 / 돈 코위 (78' 조 메이슨) / 피터 위팅엄 / 아론 군나르손 / 조단.. 2012. 8. 18.
[오피셜] 김보경 카디프시티 이적 확정 - 계약기간 3년 드디어 김보경선수의 카디프시티 이적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적설만 돌고 공식 발표가 안나서 이러다 또 흐지부지 끝나는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구단에 이렇게 유니폼까지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온거 보니 확실한듯 싶군요. 구단 홈페이지에는 김보경이 3년 계약으로 카디프시티에 합류하는것이 확정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경기가 모두 끝나는대로 계약을 마무리지을것이라고 하네요. 기존에 이적설이 났었던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나 프리미어리그의 QPR이 아닌 2부리그의 카디프시티인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처음 진출하는 유럽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잘 해서 본인이 꿈이라는 프리미어리그 진출 꼭 이루길 바랍니다. "다른 클럽들의.. 2012. 7. 27.
이젠 김보경의 이적설? - AS모나코 거절, 카디프시티-셀틱 저울질중? 기성용과 김보경선수 두 후보로 압축되었던 QPR 이적설이 어이없게도 박지성의 이적으로 일단락 되면서 이제는 기성용과 김보경의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QPR측에서는 기성용의 이적 또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이고, 방금 뜬 루머에 의하면 김보경이 프랑스 2부리그에 속해있는 AS 모나코의 600만 유로 제의를 거절하고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카디프 시티와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놓고 저울질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이적설이 떴던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루머들이지만 J리그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새내기 선수에게는 적절한 클럽이라는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빅리그로 진출해서 쓴맛을 보는것보다는 중소클럽으로 먼저 진출.. 20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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