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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2

[오피셜] 미추 나폴리 임대이적 확정 스완지를 대표하는 공격수 미추가 결국 스완지를 떠나 세리에A의 나폴리로 임대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나폴리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미추는 스완지가 꼭 지켜내야할 선수중 한명으로 평가받아왔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완지측은 그의 이적을 고심하게 되었고 결국 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폴리로의 임대이적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한시즌 임대계약이지만 나폴리가 완전 이적옵션을 갖게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완전히 망치지 않는한 다음시즌부터 온전히 나폴리의 선수로 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완전이적시 나폴리가 스완지에 지불해야할 이적료는 약 800만 파운드로 스완지가 라요 바예카노에서 그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200만 파운드의 4배에 해당하는 가격이라 스완지로써는.. 2014. 7. 18.
[캐피탈원컵] 스완지, 적진에서 첼시꺾고 1차전 승리! - 기성용 풀타임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가 거인 첼시를 무너뜨리고 캐피탈원컵 4강 1차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첼시는 공수양면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지난 QPR전에서 그랬던것처럼 허무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QPR전 패배의 원흉이었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또 다시 팀을 패배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말았는데요, 여태껏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써 기나긴 부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발출전의 기회를 받아왔는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득템'한 뎀바 바의 등장으로 이제 더이상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자리를 보장받을수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데뷔전에서 두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알린 뎀바 바에 비해 언제나 중요한 순간에 침묵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한 토레스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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