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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캡스46

[밴쿠버 화이트캡스] 황의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세의 황의조는 밴쿠버에서 이미 뛰고있는 황인범과 손흥민과 함께 지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한 선수다. 그는 이 대회에서 7경기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현재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는 최근 해외리그로 진출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바 있으며, 대표팀 동료인 황인범이 밴쿠버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있어 황의조에게도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오고 있다. 황인범과 황의조가 같은 에이전트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이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밴쿠버는 이번 시즌 16경기동안 17골을 득점하는데 그치고 있어 공격수의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2019. 6. 8.
[밴쿠버 화이트캡스] MLS역사상 첫 '코리안 더비'가 벌어질 밴쿠버와 시애틀의 경기 다음 주말에 벌어지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시애틀 사운더스의 경기에서 MLS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밴쿠버의 황인범과 시애틀의 김기희가 모두 출전한다면 MLS의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가 쓰이게 된다. 1996년 처음으로 MLS가 출범한 이래 네명의 한국인 선수가 MLS팀에서 뛰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LA 갤럭시에서 40여경기를 뛰었던 홍명보가 있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뛴 이영표, 그리고 작년 시애틀에 입단한 김기희, 그리고 이번 시즌 밴쿠버로 이적한 황인범이 그 주인공이다. 황인범과 김기희가 한국인 선수들로써는 처음으로 같은 시즌에 뛰게 되었고, 두 선수 모두 미서부에서 뛰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뛰고 있는 밴쿠버와 .. 2019. 3. 22.
[밴쿠버 화이트캡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밝힌 '황인범 효과' 황인범 효과 황인범은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가장 경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 선수였다. 그는 5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냈고, 55차례의 성공적인 패스, 그리고 76차례의 볼터치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두차례 거의 골로 기록될뻔한 슈팅도 날렸다. 전반전에는 상대 골키퍼 닉 리만도가 몸을 날려 막아내게 만든 멋진 발리슈팅을 날렸고, 후반전 때린 왼발 슈팅은 아쉽게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그러한 그의 노력에 그는 화이트캡스의 맨 오브 더 매체에 선정되었고 MLS에서 선정한 이주의 팀에 교체멤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활약에 그가 만족했다는것은 아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22세의 황인범이 그가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는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도움을 주고싶어하고 있다.. 2019. 3. 14.
[스카이스포츠] 밴쿠버 화이트캡스 이라크 대표 DF 알리 아드난 영입 임박 스쿼드 리빌딩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또 한 선수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이라크 출신의 수비수인 알리 아드난을 임대로 영입할것이라고 보도했다. 25세의 아드난은 세리에A의 우디네세 소속으로 지난 시즌에는 아탈란타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MLS에서 커리어의 새로운 도전을 하게될것이다. 바그다드 출신의 아드난은 이라크 최고의 스타 선수중 한명이다. 2010년 모국에서 프로 축구선수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13년 터키의 리제스포르로 이적했으며, 2015년에는 세계 최고의 리그중 하나인 세리에A의 우디네세로 이적했다. 레프트백 혹은 레프트 윙백이 주 포지션인 그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아드난은.. 201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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